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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7 SK ZIC6000 클래스 결선에서 조항우가 22랩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오일기(제일제당레이싱)와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가 각각 2, 3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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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결선 오프닝 랩은 파란을 몰고 왔다.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레이싱)와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밤바 타쿠(아트라스BX레이싱)가 엉키며 동반 탈락했고, 이 여파로 서승범(현대레이싱), 윤승용(투케이바디) 등도 더 이상 레이스를 끌고 가지 못했다. 곧바로 세이프티카가 투입돼 코스 정리에 들어갔고, 재개된 4랩에서는 조항우, 정연일(106),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 김재현(이엔엠 모터스포츠) 등으로 순위가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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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김장래(투케이바디)의 경주차에 연기가 솟자 다시 한 번 세이프티 카가 투입된 것. 재개된 레이스는 여전히 조항우가 독주하는 가운데 오일기와 정의철(엑스타레이싱), 이데 유지,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등으로 편성됐다. 그리고 꾸준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린 이데 유지가 정의철을 앞질러 오일기를 추격하면서 막판 불꽃을 태웠다. 파이널 랩에서 이데 유지와 오일기는 막판 경합을 벌였으나 그대로 순위가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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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세이프티 카가 투입되는등 혼전을 거듭한 이번 라운드에서 조향우는 예선과 결선까지 1위를 차지하는 폴투피니쉬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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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1 2백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2016시즌 흥행분위기를 이어갔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경기 평균 관중수 1만여명 돌파를 기록하며 리그 창설이 후 가장 큰 흥행을 맛보고 있다.

슈퍼레이스의 다음 경기는 시즌 마지막 경기로 10월23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된다.


김상근 기자
기사제공=카앤모델(carnmo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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